[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 뉴스썰기 >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8일) 준비한 재료는 이겁니다.
[(화면출처 : 영화 '더 킹') : 여기 서울이랑 틀려서 쫄깃하고 맛있어 (자꾸 반말 섞어 하지 말고, 내 니보다 선배잖아 (아~ 미안 미안)]
< 언어의 온도 >
[강지영 아나운서]
'언어'의 방점이 찍혀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막말이나 그런 것이 나왔나요?
[이성대 기자]
막말이 아니라 오늘은 반말입니다. 반말 논란이 나왔는데, 어제였습니다. 국민의힘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입당식에 선대위 인사들이 많이 모여서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이 이수정 선대위원장 과 조금 불편한 관계에 있는 이준석 대표를 불러서 악수를 시키는 모습이 포착이 됐는데, 이 과정에서 반말을 했다는 거예요. 무슨 반말을 했냐, 언론들에서 상당이 기사가 많이 나왔어요. "잠깐만 와 봐" 등인데,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어제) : 대표님 잠깐만 와보셔, 잠깐만 와서 두 분 악수 좀 해봐, 사진 좀 찍어봐, 앞을 좀 보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