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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 오미크론 우려해 프랑스 등 4개국 여행자제 권고
입력 2021-12-07 16:34
수정 2021-12-07 16:3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프랑스와 포르투갈, 요르단, 탄자니아 여행자제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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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프랑스와 포르투갈, 요르단, 탄자니아 여행자제 권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을 우려해 미국인들에게 프랑스와 포르투갈, 요르단, 탄자니아 등 4개 나라에 대해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29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8개국에서 오는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CNN은 현지시간 4일까지 미국에서 16개 주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온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일 캘리포니아에서 미국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뒤 콜로라도와 코네티컷, 하와이,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네브래스카, 뉴저지, 뉴욕, 펜실베이니아, 유타, 워싱턴 주 에서 추가로 감염자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현지시간 6일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출국 하루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내도록 했습니다.
기존엔 미국 정부는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에게 출국 3일 이내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는데 하루이내 확인서 제출로 강화된 것입니다.
미국 워싱턴DC 백신 접종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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