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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영암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입력 2021-12-07 08:13 수정 2021-12-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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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한 강아지 학대 살해 남성 수사

전북 군산에서 40대 남성이 강아지 19마리를 입양한 뒤 학대하고 살해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물이나 불로 잔인하게 학대한 뒤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개를 입양시킨 전 주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2. 서해 북단 연평도 해상 경유 유출

어제(6일) 오후 6시쯤 서해 북단 연평도 인근 해상에 있던 336톤급 유조선에서 경유가 유출됐습니다. 당시 유조선에서 해병대 유류 탱크로 경유를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방제 작업을 벌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3. 영암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전남 영암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사육 중이던 닭 3만6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충남 천안에 이어 전남 영암까지 산란계 농장에서 잇따라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가금류 농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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