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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독재 옹호' 논란 함익병…국힘 영입이유 "건전한 가치관"

입력 2021-12-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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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 뉴스썰기 >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6일) 준비한 재료는 이겁니다.

[이양수/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어제) : (함병익 의사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분이시고, 그리고 방송에서 여러 가지 가치관이라든지 이런 것이 건전한 분으로, 그리고 국민들의 서민들의 그런 이야기들을 대변을 많이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그런 취지에서…]

< 건전한 가치관의 유통기한 >

[강지영 아나운서]

이 주제가 함익병 씨, 유명 피부과 의사인데요. 어제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가 철회가 됐습니다.

[이성대 기자]

함익병 씨 방송에 많이 나왔었죠? 예전에 예능프로에 나와서 이른바 '국민사위'라는 인기도 얻었었어요. 바로 어제였습니다. 국민의힘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을 했었는데, 영입의 이유로 이런 방송에서 쌓은 인지도와 더불어서 가치관이 건전하다, 이런 이유를 댔거든요. 하지만 그 영입 이유가 발목을 잡은 셈이죠. 바로 과거 인터뷰 발언 논란 때문입니다. 2014년 인터뷰였는데, "여자는 권리 4분의 3만 행사해야" 왜 그러냐,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기 때문에, 단 자녀를 2명 이상 낳으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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