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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위중증·사망 모두 역대 '최다'…'오미크론' 3명 추가

입력 2021-12-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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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35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한 번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위중증환자도, 사망자도 모두 가장 많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3명 더 확인됐습니다. 모두 인천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라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교회 예배 참석자들의 감염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주말에도 각 선별진료소마다 긴 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4일) 역대 최악을 기록한 코로나19 상황부터 정원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오늘 오후 서울시청 광장 선별진료소입니다.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줄이 100미터를 넘는 수준입니다.

[김경진/서울 청담동 : 다시 이러니까 긴장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나… (거리두기) 조금 더 연장했어야 한 걸 미리 푼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전형철/경기 김포시 : 저희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코로나 시대를 겪어서 상황이 나아져야 하는데, 계속 악화하는 것 같아서 염려스럽고…]

오늘 자정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5352명.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5000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지난 1일 처음 5천명대를 기록한 이후 12월 들어 매일 평균 5천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만 2273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고,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4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752명으로 어제보다 16명 늘었고, 사망자도 70명이나 됩니다.

역대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이렇다보니, 중증 환자를 받는 병상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전국 중증병상 가동률은 80%를 넘어섰고, 수도권은 90%에 육박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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