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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종전선언 추진 지지..코로나 안정때 시 주석 방한"

입력 2021-12-03 14:16 수정 2021-12-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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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전선언에 대해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양 정치국원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북한과의 대화 및 외교 노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다만 중국 측은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하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양제츠 정치국원과 어제 회담 후 오늘 낮 텐진 현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들을 밝혔습니다.

서 실장과 양 정치국원은 어제 5시간30분간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실장은 두 나라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을 추진한다는 데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 실장은 요소수 등 중국산 품목의 원활한 한국 수출이 이뤄지도록 중국에 협조를 요청했고 양 정치국원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서 실장은 또 양국간 게임과 영화, 방송·음악 등 문화콘텐츠 분야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국 측의 협조를 당부했고 양 정치국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텐진 고위급회담 〈사진=연합뉴스〉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텐진 고위급회담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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