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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이틀 만에 사의…"가족 그만 힘들게 해달라"|아침& 지금

입력 2021-12-03 08:48 수정 2021-1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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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1호 영입인사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실상 사퇴 의사를 표명했는데요.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재승 기자, 임명되고 이틀 만이죠?

[기자]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이틀 만입니다.

조동연 위원장은 어제(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시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또 "자신이 짊어지고 갈 테니 아이들과 가족은 그만 힘들게 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해당 글이 올라온 뒤 조 위원장과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조 위원장 자택으로 출동해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앵커]

손흥민 선수 경기 소식도 있습니다. 토트넘이 이겼네요?

[기자]

영국 프로축구, 토트넘 훗스퍼와 브렌트포드의 경기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치러졌는데요.

토트넘이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리그 순위가 9위에서 6위로 껑충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전반 12분 손흥민이 번개 같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 공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손흥민은 후반 19분엔 직접 골 사냥에 나섰습니다.

역습 상황 이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패스를 가볍게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리그 5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앵커]

리비아에서 독재자 카다피의 아들이 대선 출마 자격을 갖게 됐다고요?

[기자]

리비아 법원이 선관위의 후보 자격 박탈 결정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는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둘째 아들로, 다음 달 24일로 예정된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선관위는 앞서 아들 카다피가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데 앞장섰고, 유죄 선고를 받았다며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한 바 있습니다.

리비아는 독재자 카다피기 축출된 뒤 내전이 계속돼 천 명이 넘는 사람이 숨졌습니다.

유엔 중재로 지난해 휴전이 됐고, 이번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독재를 끝낸 세력과 독재자의 아들이 다시 대선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끝으로 조금 전 들어온 속보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아침 6시 37분에 규모 4.9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도쿄 중심가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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