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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교서 또 10대 무차별 총격…3명 사망·8명 부상

입력 2021-12-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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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미시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대낮에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5살 학생이 5분 동안 반자동 권총을 쐈는데 학생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입니다.

[기자]

총소리에 놀란 학생들이 교실문을 막고 숨어 있습니다.

맞은편 건물로 대피하기 시작합니다.

또 다른 곳에 몸을 숨기고 있던 학생들도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주차장을 가로질러 멀리 달아납니다.

[여기에서 나가자. 가자. 가. 어서 가!]

총격 사건이 일어난 곳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외곽의 고등학교입니다.

15살 학생이 낮 시간에 반자동 권총을 난사했습니다.

5분 동안 15발에서 20발 가량을 쐈습니다.

[마이클 매케이브/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카운티 보안관 : 911 신고 접수 후 5분 안에 용의자를 붙잡아 총기를 압수했습니다.]

동료 학생 세 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다른 학생 7명과 교사 한 명도 총에 맞아 다쳤습니다.

경찰은 단독 범행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기는 사건 발생 나흘 전 용의자의 아버지가 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이클 매케이브/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카운티 보안관 : 사건의 진상을 밝힐 것입니다. 용의자 집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학교 총격사건은

올해 들어서만 28건에 이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황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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