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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대로면 하루 2만5천명...중환자 증가는 예측치 벗어나"

입력 2021-12-01 17:30 수정 2021-12-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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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대로면 하루 2만5천명...중환자 증가는 예측치 벗어나"
우리나라 현행 방역체계가 이어지면 하루 코로나19 환자가 최대 2만 명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3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 개최한 '코로나 감염, 올겨울 난 괜찮을까' 온라인 포럼에서 “내년 여름에서 늦가을 정도 최대 하루평균 확진자가 2.5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교수는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염병 유행 예측 알고리즘 계산 결과 이같이 분석됐으며 현재의 방역체계가 이어지면 앞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주 단위로 몇백 명이 더해지는 게 아니라 곱해지는 개념에 가까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정 교수는 또 중환자의 경우 예측치를 완전히 벗어나 빠르게 늘고 있으며 백신 효과 감소를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중환자 증가속도는 너무 가파른 상황이라며 우려했습니다.

이에따른 대응방안으로는 "코로나19 피해 감소 전략과 피해 분산 전략을 병행해야한다"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경구용 치료제를 빠르게 보급하는 것, 방역을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모두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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