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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t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도로표지판과 충돌해 사망

입력 2021-12-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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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인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몰던 SUV 차량이 높이제한 기둥을 들이받아 전도됐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어제(30일) 오후 인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몰던 SUV 차량이 높이제한 기둥을 들이받아 전도됐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시설물과 충돌한 뒤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숨졌습니다.

오늘(1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30)씨가 몰던 모하비 차량이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모하비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쓰러졌고,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A씨의 차량은 시내 도로에서 제3경인고속도로로 들어서는 진입로에서 '높이 제한' 표지판이 설치된 기둥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 2010년 신고선수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17년까지 kt wiz에서 활약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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