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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왜 찍냐" 팬 때린 '징맨' 황철순…당시 폭행영상 보니

입력 2021-11-30 20:29 수정 2021-11-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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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린 헬스 트레이너가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동의 없이 사진을 찍었다면서 사람들을 때렸는데, 폭행 피해자들은 팬이어서 찍었다는 입장입니다. 저희가 사건 당시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박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몸집이 큰 남성이 옆에 있는 남성의 멱살을 잡으려 합니다.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유명 헬스트레이너 황철순 씨입니다.

여성이 소리를 치고 또 다른 남성이 말려보려 했지만 황씨를 당해내지 못합니다.

황씨는 말리는 남성도 멱살을 잡은 뒤 얼굴을 때렸습니다.

맞은 남성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집니다.

황씨는 자신의 동의없이 사진을 찍었다며 폭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휴대폰도 빼앗아 부쉈습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들은 황씨의 팬이었습니다.

황씨의 항의를 받은 뒤에 사과를 했지만 폭행이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지석/피해자 측 변호인 : 동의 없이 촬영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폭행은 처벌이 이뤄져야 합니다.]

황씨는 피해자들에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폭행 혐의로 황씨를 입건한 경찰은 출석 날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황철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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