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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대표 겉돌게 하면 대선 망쳐…벌써 자리싸움 한심"

입력 2021-11-30 10:54 수정 2021-11-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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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사진=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당 대표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돼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설쳐서 대선 캠프가 잡탕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30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고심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 대표가 밀려나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대선을 치르기 어렵다"며 "글쎄 벌써 자리싸움이니 참 한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 대표를 내치려 하고 있다. 어떻게 보느냐'는 또 다른 질문에 대해선 "당 대표를 겉돌게 하면 대선을 망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난 당 대표 선거에서 떨어진 중진들이 몰려다니면서 당 대표를 저렇게 몰아세우니 당이 산으로 간다"며 "밀려난 중진들이 대선보다 자기 살길 찾기에 정신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의 선대위 구성 등을 두고 당 안팎에서 이른바 '이준석 패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가 오늘 오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면서 일각에선 거취와 관련한 중대결심을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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