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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오미크론, 델타보다 전염력 강할까…바이러스 특징은?

입력 2021-11-29 19:29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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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꼬박 2년이 되어 갑니다. 개인 방역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로 안정을 찾아가는 듯했지만, '위드 코로나' 국면이었지만,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세계는 다시 또 비상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및 유럽연합 국가들을 신속하게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오늘(29일) 오후 특별방역대책점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3차 접종은 이제 '기본접종'이라며 추가 백신 접종을 당부하는 얘기를 했습니다. 자세한 얘기를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우선, 오늘 나온 얘기이기 때문에 이거 먼저 좀 짚어야 될 것 같아요. 오늘 대통령이 주재한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일상회복 2단계는 유보시키겠다. 현재 1단계로 특별방역대책을 더해서 4주 동안 상황을 지켜보면서 좀 점검해보겠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정리하면,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뭔가 추가적으로 하긴 하겠다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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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9세도 5개월 간격 부스터샷 접종"
    "재택 불가능한 경우에만 의료기관 입원"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특징은?

 
  • 세계 각국 입국 차단, 효과 있을까?

    "오미크론, 이미 한국 들어왔거나 곧 유입"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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