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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등판은 언제? 김재원 "선거운동 시작하면 나타날 것"

입력 2021-11-25 10:12 수정 2021-11-25 10:33

강기정 "주가 조작·허위경력 등 의혹 많아 꼭꼭 숨을 것"
김재원 "사업으로 바빠…곧 나타날 테니 걱정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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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주가 조작·허위경력 등 의혹 많아 꼭꼭 숨을 것"
김재원 "사업으로 바빠…곧 나타날 테니 걱정 마시라"

지난 2019년 검찰총장 임명식에 참석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부인 김건희 씨. 〈사진=연합뉴스〉지난 2019년 검찰총장 임명식에 참석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부인 김건희 씨.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가 후보 확정 이후 약 3주가 지났음에도 공개 행보를 하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선거가 통상적으로 시작되면 나타나서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24일) 김 최고위원은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김건희 씨의 공개활동 여부를 묻는 말에 "사업으로 바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꼭꼭 숨어서 안 나타날 것 같다. 김건희 씨가 자신 있으면 등장을 해야 할 것 아니냐"며 김건희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김씨는 현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와 허위 경력,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강 전 수석은 "안 나타날 것 같다"며 약점이 많아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좀 나타나라, 어디가 있냐, 나란히 야구장도 가고 국민들이 얼마나 배우자를 찾고 있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꼭꼭 숨긴 뭘 숨냐"며 "아직 선거대책위원회도 구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통상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곧 활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민주당이 없는 죄도 뒤집어씌우려고 하다가 잘 안 되니까 이제 또 무슨 흉괘를 꾸미는지 모르겠는데, 곧 할 테니 걱정 마시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김 최고위원은 김건희 씨가 연루된 의혹들에 대해 "문제 될 것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두고 "도저히 주가조작이니 뭐니 하는 일 근처에도 갈 수 없는 단순한 사건이더라"며 김건희 씨와 무관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논문 표절 의혹에는 "우리가 얘기하는 흔히 논란이 되었던 '고객 유지'라고 한 것을 영문으로 그냥 'Yuji'라고 썼다고 해서 논란이 됐던데 그것은 학위 논문과 사실은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며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 내용은 표절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력 위조 논란에 대해서는 "이력서에 쓴 경력하고 그냥 그것만 보고 결정되는 게 어디 있느냐"며 "증빙자료가 있는데 거기에 축약해서 쓰다가 덜 썼다고 해서 그걸 뭐 그렇게까지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사실과 다르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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