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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심상정 "단일화 절대 없다"

입력 2021-11-24 08:55 수정 2021-11-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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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조국, 잘못 확인되면 책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문제에 대해 "윤석열 후보의 과도한 수사로 피해를 봤을지라도 잘못이 확인되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자신도 수사에서 똑같이 당하고 있어서 동병상련을 느낀다면서도 권한이 있을 때는 책임을 더 크게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 윤석열, 원희룡에 선대위 정책총괄 제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경선 경쟁자였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자리를 제의했습니다. 원 전 지사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선대위에 조직과 정책, 홍보 등 다섯 개 본부를 두고 총괄본부장을 임명할 계획입니다.

3. 심상정 "단일화 절대 없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양당 체제를 강화하는 단일화는 절대 없다"며 더불어민주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습니다. 제3지대 후보들과 연대해 양당 체제를 종식시키고 다당제 체제로 책임 연정을 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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