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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 '스트레스성'으로 종결"

입력 2021-11-15 18:16 수정 2021-11-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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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 '스트레스성'으로 종결"

가장 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은폐 의혹" 입니다. 성추행과 2차 피해로 숨진 고 이 중사의 사망 즈음에 또 다른 공군 부사관의 성추행 사망 사건을 군 당국이 은폐, 축소하려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군 인권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피해 하사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군은 스트레스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한 달 만에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후 유족 측이 사건 기록을 살펴보다가 당시 군 경찰이 상관인 '이 모 준위의 성추행 혐의'를 확인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수사기록에 따르면, 당시 이 준위는 성추행 사실을 자백했고 거짓말 탐지 검사를 통해서도 추가적인 성추행 사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게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하사의 '사망사건 수사결과'에는 이런 강제추행 사실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군 검찰은 8월에서야 이 준위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고 두 달 뒤에 기소했습니다. 군 인권센터는 공군이 고 이 중사 사건 논란이 잠잠해지길 기다린 후에야 성추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공군은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2. 경찰, 고속도로서 개를 차에 매달고 달린 운전자 정식 수사

다음 소식의 키워드는 "정식 수사" 입니다. 먼저, 영상을 하나 보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SUV 차량에 강아지가 묶인 채로 온몸을 부딪히며 끌려갑니다. 이를 본 다른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며 따라가 세우려 하지만 운전자는 계속해서 달리는데요. 최근 경찰이 이 운전자를 상대로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주를 찾았고, 차에 묶여 끌려간 강아지는 살아있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국내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가해자가 고의성을 부정할 경우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며 우려했는데요. 해당 운전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하고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 서명 운동에도 나섰습니다.

3. AMA 앞둔 방탄소년단, MTV 유럽 어워즈 4관왕

마지막 소식의 키워드 보겠습니다. "4관왕" 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헝가리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이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베스트 팝과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그리고 최다 팬 부문에서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상을 가장 많이 받았는데요. 국내에 머물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데요. 이 시상식에서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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