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청년에 일자리" 윤 "청년도 대선에"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늘도 지지 취약 계층인 2030세대의 표심에 호소하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부산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했고 윤 후보는 청년도 대선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민주노총 '집결'…도심 곳곳 교통혼잡
민주노총이 오늘 전태일 열사의 51주기 기일을 맞아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서울에서 열었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고 방역 지침을 어기는 등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3. 캡틴 손흥민 "최고의 모습으로 마무리"
우리 축구팀 대표 주장 손흥민이 기자회견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최종 예선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꺾은 대표팀은 이라크와의 경기를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