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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피워 입건

입력 2021-11-03 16:32 수정 2021-11-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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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박유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유천 씨 동생인 배우 박유환 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오늘(3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 한 음식점에서 한국인 일행 2명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박 씨는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 씨의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 씨는 조만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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