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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인파 속 '바니걸 몰카 의혹', 결국 경찰 나섰다

입력 2021-11-01 16:52 수정 2021-11-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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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
서울 밤거리를 가득 메웠던 핼러윈데이 인파 속에서 불법촬영 논란이 일어나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태원 거리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의혹과 관련해 국민신문고 신고를 바탕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혹은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불거졌습니다. 지난달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이한 이태원 거리를 촬영한 이 영상에는 각종 분장을 한 수십여 명의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 한쪽에 찍힌 모습이 문제가 됐습니다. 고릴라 분장을 한 남성이 자신의 앞에 서 있는 바니걸 복장을 한 여성의 하체 뒷모습을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찍힌 겁니다. 또한 주변에 있던 다른 남성이 이 장면을 목격한 뒤 엄지를 들었고, 이에 고릴라 분장의 남성이 'OK' 사인을 손으로 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이 불법 촬영을 한 것이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남성을 처벌해달라며 실제로 이를 국민신문고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실제로 불법촬영이 이뤄졌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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