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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15명 찾아내…최고의 119 구조견들 한자리에

입력 2021-10-29 20:42 수정 2021-10-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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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난 현장에서 사람을 찾을 때 119 인명 구조견들이 늘 활약을 하죠. 전국에 있는 28마리 중에 누가 가장 뛰어난지를 겨뤘습니다. 올해 최우수상은 '토백이'가 차지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빨리 가도 천천히 가도 안 됩니다.

핸들러 발걸음에 맞춰 꼼꼼하게 주위를 살피고 안전하게 통과해야 합니다.

장애물을 통과하기 전에도 통과하고 나서도 철저하게 명령에 따릅니다.

큰소리가 나도 당황하지 않고 가던 길을 가야 합니다.

다음은 산악 구조활동 평가입니다.

사람을 찾으면 곧바로 신호를 보내는지, 구조대상자 2명을 모두 찾는지 평가합니다.

이 모든 활동을 수행하는 데 13분이 넘으면 감점이 시작됩니다.

전국 구조견 28마리를 평가했는데 올해는 영남119구조대 소속 토백이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활동한 지 1년 반 만에 구조대상자 5명을 찾은 엘리트 구조견입니다.

소방수색견들은 지난 3년 동안 구조대상자 115명을, 올해도 9월까지 523번을 출동해 32명의 구조대상자를 찾아냈습니다.

[김철현/구조견 '토백' 핸들러 : 보통 바람이 잘 불면 100~200m까지도 인지를 해서 그쪽으로 쫓아가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주로 지상에서 인명구조견으로만 활동지만 앞으로는 활동 범위를 넓힙니다.

[김영삼/119 구조견 교육대장 : 익수자 수색을 위한 수난탐지견도 양성하고 있고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화재탐지견도 지금 양성하여…]

소방청은 2025년까지 구조견과 특수목적견을 20마리 더 배치할 계획입니다.

(영상그래픽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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