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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금)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입력 2021-10-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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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진"…대장동 의혹 '정면돌파'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오늘(29일)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이 입은 피해에 비해 국가지원 규모가 크지 않다는 거죠. 이재명 후보는 조금전엔 대장동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련 의혹에 대한 정면 돌파에 나섰는데요. 국민의힘은 오늘 '이재명 특위'를 가동하고 특검 도입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2. 김종인 "다음 대선, 이재명 대 윤석열"…홍 "도사 나왔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일주일 앞두고 후보간 신경전이 뜨겁습니다. 오늘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까지 가세했는데, "다음 대선은 이재명 대 윤석열 대결이 될 거"라고 한 거죠. 홍준표 후보는 "도사 나왔네"라며 "영남 당원들이 김 전 위원장을 좋아하지 않아 영향력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유승민 후보는 정치권 지라시 내용을 부인하며 홍준표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3. 다음주부터 식당·카페 24시간 영업…11월 22일 '전면 등교'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코로나 최종안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카페 등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지는데요. 사적 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합니다. 또 다음달 22일부터 수도권 전면 등교가 시작되고, 내년 3월부턴 체육대회 등 학교의 모든 활동이 정상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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