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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역설? 국정원 "20㎏ 감량했을 뿐, 사실 아냐"

입력 2021-10-28 17:16 수정 2021-10-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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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사진-JTBC 캡처〉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대역설과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국정원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8일) 비공개로 진행된 국정원 국정감사 도중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정원이 일부에서 제기된 김정은 대역설은 근거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보고했다"면서 "김 위원장이 체중을 140㎏에서 20㎏가량 감량했고,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인공지능 등 다양한 과학적 기법을 통해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추적해왔습니다. 얼굴 피부 트러블 여부까지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초해상도 영상을 동원해 살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대역설은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 미국 글로브는 "김정은이 지난 5월 6일부터 6월 5일 사이 비밀 쿠데타를 일으킨 김여정에 의해 살해됐다"면서 "6월 이후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9월 9일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 행사 때 등장했는데 이는 대역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도쿄신문도 김 위원장이 급격하게 살이 빠졌다면서 대역설을 보도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김 위원장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곳곳에서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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