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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반란' 전남, 울산 잡고 14년 만에 FA컵 결승

입력 2021-10-28 08:34 수정 2021-10-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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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2부 리그의 전남 드래곤즈가 1부리그의 울산 현대를 격파하고 14년 만에 FA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남은 전반 22분 이종호의 헤더 선제골과 후반 4분 장순혁의 추가골로 앞서가다 후반 33분 울산 바코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2대 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우승을 차지했던 2007년 이후 14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한 전남은 다음 달 대구FC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합니다.

(화면제공 : 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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