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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출연 마블 영화에 BTS 노래…'국경초월' 할리우드

입력 2021-10-27 21:19 수정 2021-10-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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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의 이 노래를 마블의 새 영화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속에 자신들의 노래가 흘렀던 우리 가수들은 영화에서 국경이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재우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기자]

[영화 '이터널스' : 모험 한 번 해보지]

화끈한 맨손 액션으로 무장한 마블의 새 영웅, 배우 마동석 씨의 모습만큼 궁금증을 자아내는 건 영화 속 음악입니다.

영웅이 필요한 세상의 위기에는 1960년대의 이 노래가 나오고.

['The End of the world'|스키터 데이비스 : 그들은 세상이 끝난 걸 모르는 걸까, 더 이상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이밖에도 핑크 플로이드나 리조처럼 시대와 장르를 넘어선 목록을 공개했는데, 여기 방탄소년단의 지난해 노래도 포함됐습니다.

[방탄소년단 (V라이브) : 지민이가 만든 '친구'가 마블의 '이터널스'에 나온대요. 뭔가 엔딩 크레디트에 나오면 멋있을 것 같아.]

할리우드 영화에서 K팝은 여러 차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13년 전엔 아시아 공개 버전에만 가수 비가 부른 노래가 담겼습니다.

[영화 '트롤:월드투어' (2020) : 우리는 케이팝 없이는 살 수 없어!]

최근엔 K팝 아이돌을 닮은 캐릭터가 나오는가 하면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장면도 등장했고, '트와이스'나 '블랙핑크' 같은 걸그룹의 노래를 만나는 것도 낯설지 않은 일이 됐습니다.

처음으로 아시아계 히어로를 앞세운 마블의 영화에선 우리 가수 여럿이 참여한 영화음악이 전세계에 공개됐습니다.

['워리어스'|서리·워런 휴 :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사들, 두려움 없이 살아나지]

할리우드 영화 속에 이름이 새겨지는 모습에 우리 가수들 역시 영화에서 국경이 장벽이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서리/가수 : 경계가 없이,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랑 좋아하는 영화, 국가적인 걸 넘어서 작업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그래서 굉장히 멋있는 일이죠.]

(영상디자인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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