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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위원장 "KT 사태, 적절한 배상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입력 2021-10-27 17:30 수정 2021-10-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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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사진 연합뉴스]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사진 연합뉴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KT 통신장애 사태와 관련해 "다양한 피해에 대해 면밀하게 파악해 적절한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편의점에 들를 일이 있어 편의점 점주께 어떤 불편을 겪었는지 물었더니 '한창 사람 몰리는 시간대여서 피해를 많이 봤다'고 했다"며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이로 인해 우리 일상과 경제활동이 블랙아웃을 겪은 건 결코 가볍지 않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KT의 인터넷 서비스 중단 사태로 국민께 많은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규제 당국으로서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 통신장애 사태, 결코 가볍지 않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어제 KT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과천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해 "정부는 이번 사고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재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통위는 이용자 보호 주무기관으로서 적절한 배상 등 이용자 보호 대책이 검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도 오늘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인터넷 서비스 중단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국민에게 알리고 개선할지 구체적인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내일 오전 10시 KT 혜화전화국을 방문해 KT 통신장애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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