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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급' 尹 캠프, 하태경 선대위원장 영입…洪 "세 불리기 안 통해"

입력 2021-10-27 11:22 수정 2021-10-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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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하태경 의원은 오늘(27일) 오전 11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2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와 하태경 의원이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오늘(2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와 하태경 의원이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하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함께 이뤄낼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성 정치권의 때가 덜 묻은 윤 후보가 정치혁신도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호·박진 의원에 이어 한때 당 대선 경선에서 경쟁했던 하 의원이 캠프에 합류하면서, 윤석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은 모두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전·현직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의 지지 선언과 합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어제(26일) 8명의 전·현직 의원들의 합류도 알렸습니다.

▲이채익 의원(부·울·경 선대위원장) ▲최춘식 의원(경기선대위 공동위원장) ▲박성민 의원(조직2본부장) ▲정동만 의원(부산선대위 공동위원장) ▲황보승희 의원(지방자치공동본부장) ▲박대수 의원(노동위원장) ▲서정숙 의원(보건의료정책본부장) ▲홍일표 전 의원(지속가능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캠프 측은 더 강화된 조직력으로 '당심'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 캠프 관계자는 JTBC에 “기존 당원들의 지지와 조직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홍준표 후보는 “(세 불리기가) 당원들에게 통하지 않을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홍 후보는 어제(26일) 페이스북에 “일부 국회의원, 당협 위원장들을 독려하여 당원들을 압박해도 모바일 투표의 특성상 그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 선출일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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