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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여행경보 3단계로 상향…코로나 상황 반영|아침& 지금

입력 2021-10-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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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백신패스가 점점 더 적용되기 시작하면 백신을 아직 맞지 못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정부가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 접종에 대한 보건당국의 권고가 나왔는데요. 5세에서 11세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맞게 하는 겁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승 기자, 투여량은 다른 연령과 다릅니다. 당장 다음 주 초부터 접종이 가능할 거란 얘기가 나오네요?

[기자]

미국 식품의약처, FDA 자문위원회는 화이자가 신청한 5세부터 11세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허용토록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문 위원 18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7명이 찬성했습니다.

FDA가 며칠 내로 이를 승인하면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추가 절차를 거쳐 다음 주에는 실제 접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미국 내 접종 대상 아동은 2800만여 명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앵커]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를 또 올렸다고요?

[기자]

미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여행재고'로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총 4단계가 있는데, 일본과 중국에 대해서 3단계를 유지하고 있고, 북한은 여행금지인 4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6월엔 한국 여행경보를 1단계까지 내렸었는데요,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지난 8월, 2단계로 올렸고, 이번에 3단계로 또다시 강화했습니다.

[앵커]

잠시 뒤에 바로 국내 유류세 인하 소식을 전해드릴 텐데 국제 유가가 좀 안정돼야 효과도 있을 텐데 최고치 기록이 또 나왔네요?

[기자]

석유수출국기구, OPEC 플러스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늘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유가는 오름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85달러에 육박했습니다.

2014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이란과의 핵 협상이 다시 열릴 가능성으로 인해 원유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지만, 유가 오름세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핵 협상이 실현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데다 이란의 주유소 전산망이 사이버 공격으로 마비돼 당장 에너지 공급에 관한 긍정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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