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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10-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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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해 오늘(26일) 영장심사가 열렸습니다. 그 누군가는 손준성 검사입니다. 그동안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이런저런 이유로 응하지 않아 왔습니다. 손 검사는 '고발사주 의혹'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대검 수사 정보정책관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가 큰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영장심사 소식부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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