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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문자 유출'…경찰, 조재범 가족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21-10-26 18:12 수정 2021-10-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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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석희 문자메시지 유출'…경찰, 조재범 가족 자택 압수수색

첫 번째 소식의 키워드 "압수수색"입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에 대한 명예훼손 의혹과 관련해서 경찰이 조재범 전 코치 가족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심 선수는, 평창올림픽 당시 A코치와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고의 충돌과 불법 도청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코치 측이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불거졌는데요. 경찰은 유출과 보도 경위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조 전 코치 가족의 자택 IP를 특정해 압수수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시민단체 '체육시민연대'가 조 전 코치와 일부 언론에 '심 선수를 향한 2차 가해를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2. 백건우 "PD수첩 '윤정희 방치' 보도 허위…11억 손배 청구"

다음 소식의 키워드는 "손해배상 청구"입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MBC PD수첩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함께 1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지난달 7일, PD수첩은 프랑스에서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 씨가 남편과 딸에게 방치되고 있다는 윤 씨 동생들의 주장을 담았는데요. 이들은 방송에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윤정희 방치설'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백건우 씨 측은 즉각 반박했는데요. 백건우 씨는 PD수첩이 '윤정희 동생들의 말만 듣고, 사실인 양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며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만취' 20대 경찰, 오토바이 몰고 상관 집 찾아가 돌 투척

마지막 소식의 키워드는 "만취한 경찰"입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 소속 경찰이 술에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고, 상관의 집에 찾아가 돌을 던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사건 당일, A 순경은 평소 가깝게 지냈던 B경위와 함께 식사를 하다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출동한 경찰이 A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해보니 면허취소 수준의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최근 3개월 동안, 제주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4차례나 적발됐습니다.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인 만큼 경각심을 가졌어야 한다는 지적을 피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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