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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천슬라' 달성…테슬라,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아침& 지금

입력 2021-10-26 08:15 수정 2021-10-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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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단계적인 일상 회복도 시작이 되는 만큼 확진자 상황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게 됩니다. 오늘(26일) 어제보다는 약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강버들 기자, 일단 어젯밤까지 확인된 건 1200명 가까이네요?

[기자]

네, 밤 9시까지 1185명이 확진됐고요.

자정까지 확진자를 더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는 1200명대, 많게는 1300명대 확진자가 나올 걸로 예상됩니다.

어제 0시 기준 확진자는 1190명이었습니다.

어제까지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는 1400명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인데요.

9월 마지막 주 하루에 2400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 다음 달 8일부터 접종 완료자만 입국 허용

우리가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는 것처럼 다른 나라들도 그간의 방역 지침을 상황에 맞게 고치고 있는데요.

외국인 입국에 대한 미국 정부의 구체적 방침이 나왔는데요, 미 국무부 대변인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네드 프라이스/미 국무부 대변인 : 11월 8일부터 비행기로 미국에 방문하는 외국인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미국행 비행기 탑승 전에 이를 증명해야 합니다.]

미국이 승인한 화이자, 모더나, 얀센과 세계보건기구가 승인한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시노백 백신이 인정되고요.

18세 미만 청소년과 의료적 이유로 백신을 맞기 어려운 사람 등은 백신 접종 지침에서 예외로 하되 음성 확인서를 내도록 했습니다.

[앵커]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이 나왔습니다. 테슬라인데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급등해서 천달러를 넘어섰죠?

[기자]

네, 현지시간 25일 뉴욕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2.66% 급등한 1024.86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오르면시 시가총액이 1조 100억 달러, 우리 돈 1183조까지 늘었습니다.

시총 1조 달러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만 가진 기록입니다.

자동차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1조 달러 클럽에 들게 된 겁니다.

3분기 실적이 좋았던데다, 이날 렌트카 업체 허츠가 내년까지 테슬라 차 10만 대를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한 게 큰 영향을 줬습니다.

■ "테슬라, 자율주행 안전 권고 무응답깊이 우려"

테슬라와 관련해 이런 호재만 있는 건 아니고, 우려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미 대통령 직속 독립기구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이 테슬라 최고경영자 머스크에게 서한을 보냈습니다.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에 장찰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해결하기도 전에 고객들에게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 걸 지적했고요.

또 4년 전 보낸 자율주행 안전 개선 권고에 답하지 않고 있다며 "무대책이 깊이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처음으로 알렸던 고 김학순 할머니요, 부고 기사가 뉴욕타임즈에 실렸다고 하는데 세상을 떠난지 24년 만이네요?

[기자]

사망 당시 보도하지는 못했지만 큰 의미가 있는 인물을 뒤늦게라도 다루겠다는 취지로 운영되는 '간과된 사람들' 코너에서 김학순 할머니를 다뤘습니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게 1997년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24년 늦은 부고입니다.

신문은 1991년 8월 김 할머니의 첫 기자회견을 묘사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에 대한 강력한 첫 증언이 일본 정치인들이 부인해오던 역사에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할머니의 공개 증언 덕에 다른 피해자들도 앞으로 나설 수 있었다는 건데요.

일본이 법적인 배상 책임을 지길 바랐지만, 그 소원은 이루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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