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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사건' 사망 직원, 인사불만 범행 가능성…진술 확보

입력 2021-10-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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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서 벌어진 이른바 '생수병 사건'의 범행 동기가 '인사 불만'일 수 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숨진 30대 직원 강모 씨가 최근 자신이 지방으로 발령될 가능성을 접하고 불만을 품었을 수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회사에선 두 차례에 걸쳐 생수 등을 마신 직원 세 명이 쓰러졌고 강 씨는 자신의 집에서 독극물을 먹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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