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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인 원희룡 부인 "이재명, 소시오 패스 경향 있다"

입력 2021-10-22 10:10 수정 2021-10-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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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 강윤형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서울대 의대를 나온 신경정신과 전문의입니다.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부인 강윤형 씨 〈사진=매일신문 유튜브 캡쳐〉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부인 강윤형 씨 〈사진=매일신문 유튜브 캡쳐〉

지난 20일, 강 씨는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라고 겨냥한 겁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에 대해선 “대장동 특혜의혹 국정감사 태도, 형과 형수한테 한 욕설 파동 등을 볼 때, 남의 고통이나 피해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행태를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에게 그 정도 지지율이 나오는 게 안타깝다. 남의 당이지만, 그 당의 후보가 된다는 것에도 '대한민국이 왜 이리됐나'라고 걱정하고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인격이라는 건 최소한 상식에 기반해야 한다.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인격의 사람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뒤늦게 이 발언이 알려지자, 친여 성향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사자가 진료를 해달라고하지 않았는데 멋대로 진단을 하고 있다”고 남겼습니다. 이어 “'자기편이 아니면 아무렇게 대해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소시오패스는 강 씨 본인에 대한 분석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 밖에도 “이 사람이 진짜 의사라면 의사 자격 박탈해야 한다”는 등의 글이 친여 성향 인사의 소셜미디어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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