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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나우] 원희룡이 꼽은 '대장동 의혹' 남은 쟁점은?

입력 2021-10-21 21:11 수정 2021-10-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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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원희룡 캠프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소현 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김기자, 오늘(21일) 원 후보가 새롭게 제기한 의혹이 있다고요?

[기자]

네, 원 후보는 요즘 '대장동 1타 강사'란 별명이 생겼습니다.

제 뒤로 캠프에서 따로 꾸린 화천대유 TF 사무실이 있는데,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연일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동규 전 본부장이 압수수색 직전에 이재명 후보의 복심과 통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 복심이 누군지는 제가 따로 물어봤는데, "아직 밝힐 수 없다"고만 답했고요.

이재명 후보 측은 "원 후보 주장이기 때문에 진위를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앵커]

어제까지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공방이 있었는데 일타강사로 어떻게 봤는지도 궁금한데요.

[기자]

이쪽으로 와보시면 여기 이렇게 칠판에 도표가 그려져 있습니다.

제가 원 후보에게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어제까지 경기도 국감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의혹이 있다면 한 가지만 원포인트로.

그런데 저희가 1분 안에 좀 설명이 가능할까요?

마이크를 넘겨드리고 제가 이렇게 타이머로 시간을 재겠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대장동 사건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아파트 개발 수익 8000억 원을 초과이익이 나더라도 화천대유한테 다 몰아주도록 돼 있고 화천대유를 콕 집어서 거기만 선점되게 한 의혹 사건입니다. 국감에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없는 건 사실 밝혀졌고요. 공방이 왔는데 첫 번째는 큰 결정이냐 작은 결정이냐. 그래서 재벌 회장은 큰 결정만 한다 그런데 초과이익 환수 조항은 세부 사항이 아니라 큰 결정이겠죠? 그다음 초안에 포함됐다가 삭제됐냐, 7시간 만에. 아니면 어제 국감에서 이재명 시장은 일개 직원이 그낭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안해서 미채택된 것뿐이지 원래 초안에 없었다. 고로 어떤 더 큰 결정이 필요한  삭제는 없었다. 여기에서는 증언이 엇갈리는데 이건 객관적으로 수사를 해야 되겠죠. 그다음 같은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 2014년 위례에는 이 조항이 있는데 대장동만 없고요. 경기도 다 없다고 했는데 의왕시는 있었습니다.]

후보님 시간이 돼서 저희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1분, 숨차네요. 전달이 됐나 모르겠다.]

지금까지 원희룡 캠프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초과이익 환수 조항은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반론을 한 게 있습니다. 이 후보가 직접 보고받은 바가 없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바가 있으니까 이것도 함께 전달을 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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