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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관악구 아파트 15층서 화재

입력 2021-10-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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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상 외면' 일본 미쓰비시 항고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이 우리 법원의 자산 매각 명령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미쓰비시 측은 일본 정부와 협력해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우리 법원의 매각 명령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안성·용인·정읍 등 AI 항원 검출

경기도 안성과 용인 여주의 하천과 전북 정읍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이 해당 지역 반경 10km 안쪽에 있는 가금농장에 대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검사 중입니다.

3. 서울 관악구 아파트 15층서 화재

어제(20일) 오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고층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용도실에 있던 김치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민 5명이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20여 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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