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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주호영, 윤석열 캠프 합류 하루 만에…'2030 비하' 논란

입력 2021-10-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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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화면출처 : 유튜브 '윤석열' 

< 민지는 정치를 몰라서…비하 논란 >

[강지영 아나운서]

민지는 2030 MZ세대를 귀엽게 표현해 쓰이는 말이죠. 누가 MZ세대는 정치를 모른다고 한 건가요?

[이성대 기자]

주호영 전 원내대표, 어제(17일) 윤석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격 영입됐는데요. 공식 업무 단 하루 만에 젊은 층을 비하한 거 아니냐는 발언 논란이 있습니다. 왜 윤석열 지지율이 젊은 층에서 낮은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주호영/국민의힘 의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저희들은 후보들을 오랜 기간 관찰해왔지 않습니까. 근데 20대, 30대는 정치인들의 그 이전의 여러 가지 일들은 잘 기억을 하지 못하고 지금 가까이 뉴스를 접하고 보는 이런 것 가지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서…]

정리해보면, 과거의 모습은 모르고 지금 뉴스나 미디어에 나오는 모습만 보고 판단한다. 단편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 거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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