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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90년대생 스타트업 대표들이 공유하는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입력 2021-10-16 11:40

방송: 10월 17일(일) 저녁 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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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0월 17일(일) 저녁 6시 40분

'차이나는 클라스' 90년대생 스타트업 대표들이 공유하는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스타트업 대표 김태용, 이채린의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7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서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 대표 김태용, 이채린이 출연해 스타트업 생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서 스타트업 새내기가 된 홍석천과 래퍼 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스타트업 미디어로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태용 대표의 첫 창업은 '스티브 잡스'의 죽음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창업의 길로 들어선 김태용 대표 앞에 놓인 것은 '재고 처리'였다는데, 이어진 실패에 친구들의 조언에도 피해 의식이 생겨 좌절했던 그를 일으킨 것은 미국에서의 경험이었다. 그는 실리콘 밸리에서 만난 첫 번째 인터뷰이와의 인연으로 지인의 집에 머물렀던 사연과 함께 그동안 기록한 인터뷰 영상으로 400만 조회수를 달성해 다시 일어선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반면 이채린 대표는 첫 창업이 본인이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였다고 말했다. 함께 공부하는 것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학생회 사업에서 발전해 창업까지 이어졌다는 것. 하지만 탄탄한 성공의 길만 걸어왔을 것 같은 이채린 대표에게도 좌절은 있었다. 서비스 한 달 만에 팀을 해산하고 잠도 자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녀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계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무크(K-MOOC)와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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