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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이우환 작품 경매…또 30억 원 넘길까

입력 2021-10-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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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우환 작품 경매…또 30억 원 넘길까

이우환 화백의 '동풍' 시리즈가 또 경매에 나오는데요. 앞서 경매에서 1984년 작 '동풍'이 31억 원에 낙찰돼, 국내 생존 작가 가운데 처음으로 낙찰가 30억 원을 넘겼었습니다. 이번 출품작의 추정가는 20억 원에서 30억 원입니다.

2. 온라인 불법복제 3년 사이 25% 급증

온라인에서 콘텐츠 불법 복제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저작권보호원이 적발해 시정 권고를 내린 건수만 2017년과 비교해서 25% 증가했습니다. BTS의 노래나,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워', 일본 만화 '원피스'가 가장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3. '축소' 전국체전 폐회…내년 울산 개최

코로나로 1년 미뤄졌다가 고등부 대회로 규모가 축소돼 열렸던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5관왕을 차지한 수영 황선우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양국 김제덕 선수는 금메달 4개를 땄습니다. 내년 대회는 울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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