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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델타 능가하는 변이 안 나올 것"…백신 중요성 강조

입력 2021-10-15 08:16 수정 2021-10-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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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보건 전문가들이 백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델타 변이보다 더 위험한 변이는 없을 것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건데요. 바이든 대통령도 잇따라 백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임종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미국 내 신규 확진자의 99% 이상이 델타 변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변이는 1% 미만입니다.

그러나, 델타만큼 위험할 우려는 거의 없다고 파우치 박사는 진단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 : 우리는 델타 변이를 능가할 변이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앞서 스콧 고틀리브 전 미 식품의약국, FDA 국장도 예상치 못한 일만 없으면 델타 유행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가 독감과 같은 토착 질환이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파우치 박사는 바이러스에 전파 기회를 주지 않으면 변이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그 길은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 : 압도적인 인구가 백신을 맞으면 문제가 될 새 변이의 출현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대응팀의 보고를 받고 연설에 나섰습니다.

백신 의무화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코로나의 고비를 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환기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우리는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6주 사이 신규 확진자는 47%, 입원은 38% 감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여름 거의 1억 명에 달하던 미접종자를 줄였는데도, 여전히 6600만 명이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며 접종을 거듭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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