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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이완구 전 총리 빈소 여야 조문 행렬

입력 2021-10-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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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교안, 국힘 경선 중단 가처분 신청

황교안 전 대표가 득표율이 조작됐다며.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황 전 대표는 이번 가처분 신청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선거 정의를 지키려는 투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 "러, 한국 종전선언 제안 높이 평가"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이 러시아를 찾아 북핵 6자 회담 러시아 측 수석 대표를 만났습니다. 회담이 끝난 뒤 노 본부장은 "러시아가 우리 '종전 선언' 제안을 신뢰 구축 조치로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할 의지가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3. 이완구 전 총리 빈소 여야 조문 행렬

이완구 전 국무총리 빈소에 정치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과 김부겸 국무총리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혈액암 투병 끝에 어제(14일) 오전 7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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