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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무위, 이낙연 측 이의제기 수용 않기로…"논란 없도록 당규 개정"

입력 2021-10-13 16:36 수정 2021-10-13 18:32

"지금까지 중앙당 선관위 결정 추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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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앙당 선관위 결정 추인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무효표 논란'과 관련해  '결선 투표'를 주장하는 이낙연 후보 측의 이의제기로 열린 당무위원회의를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무효표 논란'과 관련해 '결선 투표'를 주장하는 이낙연 후보 측의 이의제기로 열린 당무위원회의를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가 대선 경선에서 중도 사퇴한 후보들이 얻은 표를 무표 처리한 데 대한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3일) 오후 1시 30분 송영길 대표 등이 참석한 당무위에서 2시간여 논의 끝에 "지금까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가 결정한 것을 추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 측은 사퇴한 후보가 얻은 표를 무효로 처리한 당 선관위와 최고위 결정은 잘못됐다며 이의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무효표 처리가 안 되면 이재명 후보 득표율이 50% 밑으로 떨어지는 만큼 결선투표를 치러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당무위가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이재명 후보 선출은 최종 확정됐습니다.

당무위는 다만 해석에 있어 논란이 되었던 당규 조항은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향후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명확하게 조문을 정리해 특별당규를 개정하겠다는 말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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