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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제골에도…벤투호, 이란과 1-1 아쉬운 무승부

입력 2021-10-13 08:05 수정 2021-10-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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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2일)밤에 있었던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이란 원정 득점이 손흥민 선수 발에서 12년 만에 나오긴 했는데요. 결과는 무승부였습니다. 1대1로 4차전을 마치며 조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 대표팀은 5차전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를 다음 달 홈에서 치릅니다.

강버들 기자가 어제 경기 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상대는 아시아 1위 경기장은 해발 1300m '아자디 스타디움' 최근 이란 원정 3연패라는 부담까지 안고 시작한 전반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란의 공격을 수비가 잘 막았고,

[경기 해설 : (이란 공격수들이) 잘 조직된 한국 수비를 뚫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앙 수비수 김영권과 김민재의 협력 수비가 무척 좋습니다.]

우리의 공격 기회는 슈팅까지 이어갔습니다.

전반 막바지, 이란 공격수들이 잇따라 위협적인 슛을 날렸지만 김승규가 선방했습니다.

위기를 잘 넘기고 맞은 후반 3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2009년 박지성 이후 12년 만에 나온 이란 원정 골입니다.

이란 원정 첫 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역시 이란의 벽은 높았습니다.

실점 이후 파상공세를 펼친 이란에 후반 31분 끝내 골을 내줬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움직임이 느려진 상황에서 이란의 슈팅이 여러 차례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행운이 따른 덕에 추가 실점은 없었습니다. 

1-1 이란전 무승부로 우리 월드컵 대표팀은 이란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일본 대표팀은 어제 조1위 호주를 꺾었습니다.

1승 2패로 부진하던 중 얻은 승리로 본선 직행 가능성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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