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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이어 둘째 임신 "내년 출산 예정"

입력 2021-10-12 12:30 수정 2021-10-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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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황정음/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 내년 출산 예정이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이자 철강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영돈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들려왔으나 올해 재결합했다. 재결합에 이어 둘째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2005년부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비밀' '자이언트'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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