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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상위 20% 평균 자산은 8.7억…MZ세대 자산 격차도 커졌다

입력 2021-10-11 10:34 수정 2021-10-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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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사진=JTBC〉
2030세대, 이른바 MZ세대 내에서도 자산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30 평균 자산 3억1849만원

지난해 2030대가 가구주인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1849만원이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해 2200만원 증가했습니다.

상위 하위의 자산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상위 20%인 5분위의 평균 자산은 8억7044만원, 전년과 비교해 7031만원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하위 20%인 1분위의 평균 자산은 2473만원, 전년 대비 고작 64만원만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자산 5분위 배율은 2019년 33.21배에서 지난해 35.20배로 더 확대됐습니다. 배수가 커질수록 불평등도가 악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JTBC 자료JTBC 자료
◇ 30대보다 20대 자산 격차 커

연령별로 나눠 살펴봤더니 20대가 30대보다 자산 격차가 더 컸습니다.

지난해 20대 가구 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3억2855만원, 하위 20%는 844만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20%의 평균자산은 817만원(2.5%) 늘었지만 하위 20%의 평균자산은 되레 115만원 감소했습니다.

20대 가구의 자산 5분위 배율은 38.92배로 30대 가구의 자산 5분위 배율 23.82배와 비교해 크게 높았습니다.

위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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