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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외교부에 남욱 변호사 '여권 무효화' 요청

입력 2021-10-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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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외교부에 남욱 변호사의 여권을 무효화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요청을 받고 여권 무효화를 검토 중입니다.

남욱 변호사는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입니다.

남 변호사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로 출국했습니다.

여권을 무효화하면 남 변호사가 비자를 연장할 근거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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