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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인으로 수감된 뒤 가석방된 6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입력 2021-10-08 19:46 수정 2021-10-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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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현재 추적 중인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한 강나현 기자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몇시 쯤에 벌어진 일이고 또 어떤 범죄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던 사람입니까?

[기자]

사건이 벌어진 건 오늘(8일) 오후 3시 30분쯤입니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산의 서부지역에서 57년생 64살 남성 김모 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김씨는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가 2018년에 가석방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곧바로 전자발찌가 부착됐고 2028년까지 발찌를 부착하기로 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지금 추적은 어떻게 하고 있죠?

[기자]

경찰은 전담추적팀을 구성해 김씨가 전자발찌를 훼손된 지역에서부터 차례로 행적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지방경찰청과 법무부가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말, 서울 송파에서 강윤성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당시 강윤성은 전자발찌를 끊기 전후로 여성 두명을 살해했는데, 경찰과 법무부는 김씨 역시 도주 과정에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도 있는 만큼 추적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추가로 들어오는 소식 있으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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