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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나우] 원희룡 "이재명 잡을 최적임자로 평가 받은 것"

입력 2021-10-08 21:11 수정 2021-10-21 17:31

4강 확정 뒤 '꽉 찬' 일정표…원희룡 캠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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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확정 뒤 '꽉 찬' 일정표…원희룡 캠프는 지금?

[앵커]

캠프나우, 오늘(8일)은 예고해 드린 대로 원희룡 국민의힘 경선 후보를 만납니다. 4강 티켓을 거머쥐며 캠프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을 것 같은데 김소현 기자를 불러보겠습니다.

김 기자, 어떻게 보면 예상 밖의 결과일 수도 있어서 오늘 원희룡 후보는 없던 일정도 만들지 않았을까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원 후보는 분 단위로 시간을 쪼깨 쓸 만큼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갑자기 잡힌 인터뷰도 여러 개였고요.

오늘은 기자회견도 열고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도 만났습니다.

당초에 원래 공지된 일정은 하나였는데 본경선 진출이 확정되면서 일정들이 추가가 된 겁니다.

저도 종일 원 후보의 일정을 따라다녔는데요.

컷오프 통과 확신했다면서도 아기를 낳을 때만큼 가슴을 졸였다, 이런 솔직한 심경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 후보가 일정을 마치고 이곳 캠프로 돌아올 때 같이 이곳으로 와서 취재를 이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앵커]

지금 뒤에 원희룡 후보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기자]

원 후보는 지금 이곳 캠프 사무실에서 캠프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전에 양해를 좀 구했는데요.

회의실로 들어가서 후보를 직접 만난 보겠습니다.

원 후보님, 안녕하세요.

원래 이렇게 늦게까지 회의를 하시나요?

[원희룡/국민의힘 경선 후보 :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는 다른 일들이 있어서 오늘 저녁에 서로 시간을 맞춰서 우리 대장동 사건 같이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사건이요.

사실 1위보다 4위가 더 궁금하다는 경선이었잖아요.

물론 순위와 득표율은 비공개이긴 합니다만 오늘 결과 어떤 부분이 평가를 받았다고 보시나요?

[원희룡/국민의힘 경선 후보 : 대장동 사건의 의혹 그리고 거기에 실제 문제점이 될 수 있는 핵심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짚고 여기에 대해서 아주 강력하게 의혹을 파헤쳐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이재명을 잡을 최적임자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평가를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지사를 잡는 캠프가 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좀 있으실까요?

[원희룡/국민의힘 경선 후보 : 현재 대장동에 대해서 이재명 지사가 수익을 몰아준 것에 대해서는 지금 배임으로 영장까지 나왔기 때문에 한발 물러서서 측근이 아니다, 또는 자기는 몰랐다 이런 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그게 이재명 지사의 지휘와 지시 없이는 될 수 없다라는 것에 대한 추가로 진상을 밝히는 것 또 그리고 권순일 무죄재판과 변호사 수임료에 대해서 밝히는 것. 그리고 대장동 이외에 백현동이라든지 다른 대규모 수익 사업에 대해서 또 그 측근들이 가서 엄청난 돈들을 비리로 수익을 가져간 그런 의혹들이 지금 계속 제보들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성남시와 경기도지사로서 있을 때 부동산 폭등 시기에 부동산 폭등이라는 투기업자들과 함께 큰 수익을 자신들이 비리로 저지른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김소현 기자, 저도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아까 제가 방송 전에 전달했잖아요. 그거 꼭 좀 물어봐주시고 답을 반드시 좀 들어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제가 지금 확인해 보니까 오대영 앵커로부터 이런 질문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틀 전에 JTBC 썰전라이브에 나오셔서 당내에 함께 토론할 맛이 안 나는 후보가 있다고 하셨는데 너무 궁금하다, 이거 누구입니까? 또 그 이유는 뭔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원희룡/국민의힘 경선 후보 : 사실 그건 3일 전의 얘기였고요. 지금은 해소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토론하면서 손에 뭐 써서 오는 후보도 참… 또 그걸 가지고 무속인들이라든지 뭐 이런 점술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것도 참 서로가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하기 위한 토론인가 여기에서 안 맞다 싶어서 그때 하도 답답해서 그 얘기를 했는데요. 이제는 4명이 정책 토론 그리고 서로 간의 맞수토론을 하게끔 됐기 때문에 토론의 환경 자체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기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앵커]

김소현 기자, 잘 들었고요. 답변 중에 누구인지는 알 수 있을 것 같은 용어들이 있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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