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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리유저블 컵 데이' 때 일했던 직원들 '지옥이었다' 토로"

입력 2021-10-05 19:22

스타벅스 현직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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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현직 파트너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 영끌 인터뷰 > 시간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얼마 전 전국 스타벅스 지점에서 '리유저블 컵 데이'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반응이 폭발하면서 일부 지점에서는 대기 음료가 650잔이 될 정도로 손님이 몰리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 이벤트를 계기로 '파트너'라 불리는 직원들은 과도한 업무 등의 이유로 시위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현재 한 스타벅스 매장에 근무하고 계시는 파트너 한 분을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 실제 스타벅스 코리아 근무 환경은?

    "그날 일했던 직원들 '지옥이었다' 토로"
    "서비스 업계의 문제, 스타벅스만의 것 아냐"
    "틈만 나면 나눠주는 '굿즈'에 손님 몰려 격무"
    "본사의 불합리한 메뉴얼대로 일 해야만 해"

 
  • 얼마나 많은 이벤트가 실시되나?

    "이벤트 때마다 업무시간 외에 따로 2~3시간 공부해야"
    "한정된 인력으로 대형 이벤트 반복"
    "여름 이벤트 때 과로로 쓰러지는 직원들 있어"

 
  • 리유저블 컵(다회용 컵), 취지에 맞는 행사였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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