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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대장동 사업 의혹' 핵심인물 유동규 구속

입력 2021-10-04 08:38 수정 2021-10-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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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동 사업 의혹' 핵심인물 유동규 구속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와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어젯밤(3일)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가 염려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도 책임이 있다며 몰아세웠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 북한 "오늘 오전 9시부터 남북통신선 복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통신연락선 복원 입장이 닷새 전 나온 이후 북한이 오늘 오전 9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선을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선은 지난 7월 말 1년여 만에 복구된 뒤 8월 중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다시 단절된 상태입니다.

3. 이재명 2차 슈퍼위크 압승…본선 직행 눈앞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2차 국민 선거인단 투표에서 6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천 지역 순회 경선에서도 과반 득표에 성공한 이 지사는 앞으로 서울 경기와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17만 표 정도만 더 확보하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됩니다.

4. 오늘 1800명 안팎…군부대 무더기 돌파감염

어제 일요일 하루 확진자 수는 18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을 다 마쳤지만 감염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연천 군부대 확진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서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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