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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만배, 개인적 친분 없어…집 산 사람 어제 처음 알았다"
입력 2021-09-29 15:48
수정 2021-09-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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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버지가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의 최대주주 김만배 씨 누나와 부동산 거래를 한 데 대해 "부모님 집을 사 간 사람이 김만배 씨 누나라는데, 어제 처음 알았다"면서 "의혹이 있다면 수사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29일)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밝히며, "아버지가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 계시다 미끄러져서 고관절이 깨져 상당 기간 입원했다"며 "대문에서 아버지 방까지 계단이 엄청 많은데 움직일 수가 없어 아파트로 가기로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파트를 살 정도의 돈은 없으니 집을 내놓은 것"이라며 "그 집을 세 사람이 와서 보고 세 번째 와서 집 위치가 좋고 가격도 시세보다 낮아 계약이 이뤄진 거지 사 간 사람이 누군지 어떻게 알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김만배 씨를 알고 있었냐는 질문엔 "그분이 아마 서울지검이나 대검을 출입했을 거고 우리도 인사이동하면서 왔다 갔다 하니 모른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면서도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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