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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종신·박정현·쌈디, tvN 신규 예능 '집콘라이브' 출격

입력 2021-09-27 10:40 수정 2021-09-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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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박정현 사이먼 도미닉(왼쪽부터)윤종신 박정현 사이먼 도미닉(왼쪽부터)
가수 윤종신, 박정현, 사이먼 도미닉이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집콘라이브'로 뭉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7일 "윤종신, 박정현, 사이먼 도미닉의 집에서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해 작은 콘서트가 진행된다"라고 귀띔했다. 최근 첫 녹화가 이뤄졌으며 이 모습은 10월 말께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집콘라이브'는 '강심장' '서울메이트' '섬총사' 등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박상혁 CP가 메가폰을 잡는다.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그가 윤종신, 박정현, 사이먼 도미닉과 시너지를 발휘해 다시금 감동과 웃음보따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바깥 생활이 제한되고 집안에서의 생활이 일상화가 된 요즘, 감미로운 노래로 힐링 에너지를 전할 '집콘라이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달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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